CJ제일제당, 대보름 햇반 잡곡밥 나누기 행사

2013-02-2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CJ제일제당 ‘햇반’이 명동과 영등포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햇반 잡곡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소원을 작성해 ‘소망나무’에 달면 ‘햇반 잡곡밥’과 부럼을 증정하고, 나무에 걸린 소원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햇반 잡곡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명동 외환은행 본점 분수대광장을 시작으로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CJ제일제당 ‘햇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etbah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제일제당 ‘햇반’ 담당 남성호 브랜드매니저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건강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 방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올 한해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