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명절 힐링 위한 ‘피로회복 패키지’ 출시
2021-01-09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설 연휴를 맞아 피로회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난 추석 연휴에 객실 예약률이 80%에 육박하는 등 명절 연휴에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난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
피로회복 패키지는 수페리어 더블 또는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객실에 조식 2인과 12시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됐다. 또, 바디보감 EMS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 1세트와 홍삼원 골드 파우치 1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2020년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출시된 힘찬 1월 패키지는 수페리어 더블 객식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됐다. 2020 캘린더와 머그컵, 무릎담요 등 호텔 어메니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평일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힐링 라운지 1시간, VR룸을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설 연휴에 호캉스를 통해 휴식을 취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피로회복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