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신임경찰 ‘제300기 현장실습 신고식’ 가져

2021-01-13     전승완 기자
신임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신임순경 제300기 21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고식에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경찰관으로서 성공하는법’이라는 특강을 진행해, “전북경찰의 4대 실천과제인 정성·정의·정감·정진하는 전북경찰이 돼, 도민과 경찰이 만사형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임경찰에게 꼭 필요한 업무 매뉴얼, 궁금한 점, 물리력 사용규칙, 각 경찰서 소개 등을 담은 ‘폴리사피엔스’라는 교제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편 신임 순경 제300기는 7개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4개월 간 △현장출동 △초동조치 △수사서류 작성 △인권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실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