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 시즌2 런칭
누적 조회 수 500만회를 넘긴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의 두번째 이야기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 … 방은정, 안현진 주연
2021-01-13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제작한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 시즌2가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 된다.
LX는 유튜브 채널 ‘LIBS’를 통해 방은정, 안현진 주연의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 시즌2를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준이 필요해’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배경으로 새내기 직원들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누적 조회 수 500만회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사내 공식 닭살커플이 된 도수아와 정기준의 좌충우돌 사내연애 스토리가 총 4회에 걸쳐 펼쳐지며, 시즌2에서도 방은정(도수아 役), 안현진(정기준 役), 임민소 등 전작 출연진들이 모두 합류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기준이 필요해’ 시즌2는 오는 14일부터 유튜브 채널 ‘LIBS’와 국토인터넷방송국을 통해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채널A를 통해 오는 2월 중 정식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