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서산시의장, 충청남도 4-H 연합회 감사패 받아

농업·농촌 가치 제고하기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2021-01-21     오범택 기자
서산시의회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충청남도 4-H 연합회(회장 지준호)으로부터 농업·농촌의 가치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임 의장은 농업인들과 여러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간담회에서 취합된 사항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요구하는가 하면, 농업인들의 처우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임 의장은 가뭄,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왔다. 임재관 의장은 “서산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인들의 기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