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국내 브랜드 컴피침대 객실 시범 도입

2021-01-28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국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컴피침대와 손을 잡고 한 개 객실에 침대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컴피침대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순수 국내산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 설치된 모델은 컴피 501로, 메모리폼을 유로탑으로 완성해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포켓스프링과 인센서블 메모리폼의 결합으로 안락함을 극대화한다. 컴피침대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침대를 이용한 고객의 실사용 후기를 듣고, 이를 앞으로의 개발과정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황보석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은 “실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컴피침대 측의 의사를 적극 수렴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호텔 역시 침대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