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왕드림 페스티벌 진행

2014-03-03     이승구 기자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11번가가 한 달 동안 여성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여왕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번달 31일까지 여성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패션·뷰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11번가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상품 가격의 최대 1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신한·삼성·KB국민·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2%까지 할인받는 쿠폰도 발급한다.또 11번가는 '3000원(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8만원 이상)', 9000원(11만원 이상)' 등 3가지 할인쿠폰 1만장을 매일 여성 고객에게만 배포한다.이외에도 프라다, 끌로에, 토리버치, 아모레퍼시픽, 한샘 등 브랜드의 할인쿠폰을 모은 '워너비 브랜드 쿠폰 북'을 증정한다.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AK백화점, 싸이닉 전문관 등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마련해 각 상품을 최대 11% 할인한다.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의류, 잡화 등 패션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트렌드 핫 세븐'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홍콩 에어텔 2인 상품권', '다이어트 컨설팅 쥬비스 1년 이용권', '뮤지컬 레미제라블 관람권', '레이벤 선글라스' 등 경품 7가지를 여성 고객 1000여 명에게 선물한다.이와함께 11번가는 편의점 CU(씨유)와 함께 '겟 잇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여성 회원만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와 11번가 1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