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밸런타인 데이 맞아 멜로가 체질 패키지 출시

2021-02-03     한종훈 기자
글래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멜로가 체질 패키지를 이달 14일부터 한 달간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객실에서의 1박과 이탈리아 F&B 연구가 마르코의 초콜릿 연구 개발과 기술을 통해 카카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르코스의 다크&밀크 초콜릿 2개, 안티에이징 브랜드 셀몽드의 핵산 시어버터 슈퍼리치 핸드밤 1개를 제공한다. 또,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과 샴페인 잔 2개 세트를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서울 지역과 동일한 혜택과 함께 뷔페 삼다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된다. 한편,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 레스토랑에서는 2월 14일 당일 런치 또는 디너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티본 스테이크를 2인당 1 플레이트를 메인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 봉봉 초콜릿 및 딸기 하트 생크림 케이크 등도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연인과 잊지 못할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밸런타인 데이부터 화이트 데이까지 이용 가능한 ‘멜로가 체질’ 패키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