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5.0% 특판 RP 판매
2014-03-0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신규 및 휴면고객, 그리고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 5.0% 수익률의 91일물 특판 RP를 고객 당 1억 원 한도로 3월 한달 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주민번호 기준 신규 고객 혹은 2012년 이후 잔고가 10만원 미만이었던 휴면 고객이 1억 원 이상 신규 예탁 시 연 5.0% 수익률의 91일물 특판 RP를 선착순 총 500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히 특판 첫 날인 지난 4일 3월 첫째주 한도인 200억원이 모두 소진됐으며 남은 3주간 매주 100억원 단위로 특판행사가 진행된다.또한 월지급식 솔루션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의 특판 RP를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박상호 부장은 “최근 저금리로 인해 대기성 자금들이 특판 RP 등 은행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좋은 기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