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밸런타인데이 디너 및 케이크 선봬

2021-02-06     한종훈 기자
JW메리어트동대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 스페셜 디너 및 케이크를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국내산 굴, 관자 세비체, 오골계, 국내산 아귀, 금귤 및 한라봉 소르베, 3주간 건조 숙성된 USDA 프라임 등급 등심 스테이크, 구아바와 밀크 푸딩, 석청 디저트가 차례로 서브된다. 또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밸런타인 쁘띠 케이크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된다.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특별한 코스요리와 감미로운 재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러브 포션 넘버 일레븐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총 4코스로 제공되는 메뉴로는 팝오버 브레드, 왕새우 칵테일, 버섯 크림수프, 로스트 한 미국산 안심스테이크 및 바닐라 초콜릿 무스가 준비된다. 모엣 & 샹동 골드 에디션 샴페인 1잔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시트에 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리고 하트 모양의 딸기 초콜릿을 얹은 홀 케이크 및 바닐라 초콜릿 화이트 무스 속에 라즈베리 콤포트와 패션 후르츠 크림을 넣은 쁘띠 케이크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