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스파 트리트먼트와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 된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객실 내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에서는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 이용 혜택은 객실 1박과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제작한 여행용 러기지택을 증정한다.
단, 스파 트리트먼트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투숙할 경우 2인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는 2020년 2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