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러블리 데이 패키지 출시
2021-02-12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러블리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수페리어 더블, 조식 2인, 버니니 캔 와인 2개, 벨지안 초콜릿 1박스, LED 캔들 10개의 기본 구성을 갖췄다. 객실 타입은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으로 변경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비아제 뷔페 10% 할인,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준다. 특히 평일 예약 고객에게는 룸 무료 업그레이드 또는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파티 프롭스 2종 세트까지 증정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했다”며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소중한 이와 함께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