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봄철 환절기에는 여성들의 피부를 위협하는 유해환경이 많다.겨울에 이어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자외선에 이어 봄이면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와 황사까지 겹쳐 봄철에는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키기 쉽다. 봄철, 피부관리 예방법은 무엇일까.
▲피부에 거친 방해물, 각질 제거
낮은 습도와 기온의 변화로 피부도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각질관리에 보다 신중해져야 한다.환절기 저자극 필링젤로 각광받는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필링젤’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눈가를 피해 부드럽게 얼굴전체를 마사지 하듯 문질러 기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다.자극 없이 피부 위 각질을 정돈해 피부결과 피부톤개선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제거와 모공수축, 피부 보습의 3단 케어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
▲환절기 피부자극 0순위, 자외선 OUT
겨울철 자외선에 대한 자극이 비교적 적었던 우리의 피부는 평소보다 강한 자극으로 인지하여 자외선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따라서 환절기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일수밖에 없다.고운세상코스메틱 '마일드 유브이 선 스프레이 SPF50+ PA+++' 는 가벼운 제형으로 빠른 흡수력은 물론, 쿨링감이 뛰어나 자외선 차단을 물론, 자외선에 노출되어 화끈거리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봄이 되면 꽃가루와 미세 먼지, 황사 등의 이유로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프레쉬의 '소이 페이스 클렌저'는 콩 단백질과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연약한 눈가를 포함하여 얼굴 전체의 메이크업 및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이 제품은 피부뿐만 아니라 건조한 눈썹의 컨디셔닝 효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스텝 클렌저로,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는 소이와 피부톤을 맑게 관리해주는 인삼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 환절기 건조주의보! 수분 보충 관건
일교차가 큰 초봄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의 윤기와 자생력을 지켜주는 동시에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CL4의 스네일 리커버 힐러'는 미백과 주름을 케어해주는 이중기능성의 스페셜 케어 재생 크림이자, 손상피부 개선을 돕는 쫀득한 달팽이점액 농축 크림이다.이 제품은 영양을 채워주는 것은 기본! 어두운 피부톤을 케어하여 피부 혈행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또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올앤비의 '스네일 수딩 마스크'는 고농축 달팽이 점액여과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이 외에도 수분 미스트를 이용해 얼굴 피부의 건조함뿐 아니라 봄바람에 건조해진 헤어의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샤넬의 '샹스 오 땅드르'는 특별한 포뮬러가 함유된 헤어 미스트로, 촉촉하고 향기롭게 감싸준다.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에 뿌려주면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후루티 플로럴 향으로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