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연박 패키지 ‘하루는 모자라!’ 출시
2021-02-19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이달 21일까지 연박 패키지 ‘하루는 모자라!’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2박을 주중주말 구분 없이 154,000원(VAT 포함)에 제공한다. 특히 일~목요일 체크인 고객은 실내 수영장 3인 무료 이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3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전면이 유리로 된 인피니티풀로, 아라뱃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외에도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비아제 뷔페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게임존 등 각종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하루는 모자라!’ 패키지는 오는 21일까지 판매되며, 예약 가능 날짜는 오는 3월 31일까지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의 여유로운 봄맞이 호캉스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평일 예약 고객에게는 실내 인피니티풀 무료 이용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