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반려 동물 위한 ‘마일드 카밍 라인’ 출시

2020-02-19     김동명 기자
프리메라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pH 중성의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일드 카밍’ 라인은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프리메라에서 주목받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주는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연약한 반려견의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액상형 타입의 제품으로써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에도 잔향을 선사한다.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 또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반려묘의 털과 피부를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게 관리해주는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예민한 반려묘의 피부와 털을 관리한다. 풍성한 거품 샴푸로써,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하게 목욕을 마무리해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한 무향 처방으로, 상대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와 노령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과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동물성원료, 실리콘오일, 광물성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빼고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품은 2월부터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