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佛 신발 브랜드 '벤시몽' 독점 판매
2014-03-1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LG패션은 프랑스 신발 브랜드 '벤시몽'과 국내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시몽은 스니커즈와 함께 의류와 액세서리를 함께 판매한다.벤시몽 제품은 친환경 소재와 천연 염색 기법을 사용하며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다.나탈리 포트먼과 줄리아 로버츠 등 할리우드 스타뿐 아니라 장윤주, 정재형, 정우성 등 국내 스타도 즐겨 신는 브랜드라고 LG패션은 설명했다.LG패션은 다음주부터 편집매장 라움과 주요 백화점에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