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DIY 취미박스 제공 ‘봄날의 취미생활’ 패키지 출시

2021-02-25     한종훈 기자
글래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봄날의 취미생활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수채화 투명 캘리엽서 만들기 세트 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행잉 모빌 세트가 포함된 하비인더박스 1가지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하비인더박스는 디퓨저 만들기, 나무 공예 등 DIY 키트를 배송,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각 호텔의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2잔 이용권과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호랑가시테놀™ 클렌징 젤, 원액 토너, 앰플 세럼, 앰플 크림으로 구성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의 생존체험 키트 1개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성장과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업글인간과 취미 활동에 소비하는 것을 즐기는 하비슈머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최근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호텔에서 이색 취미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