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15일 해운빌딩 입주기념식 개최
2014-03-14 김효인 기자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에서 입주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국회정무위원장을 비롯, 이석희 현대상선 부회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서충일 STX팬오션 부사장 등 정부, 국회 및 선사 CEO, 해양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협회 독립사옥은 설립 52년 만에 마련됐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과 공동 구매한 이 빌딩은 한국선주협회가 9~10층, KP&I가 7~8층, 한국선급이 3~6층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