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대구FP센터 오픈

2014-03-1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대구범어사옥에 '대구FP(FinancialPlanning)센터'를 열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FP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팀장과 법률,세무,투자,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삼성화재 만의 차별화된 종합 컨설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개인 고객과 중소법인 CEO 등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삼성화재는 강북,강남,강서,경기,인천,부산,대구 총 7곳에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 중 '사업체 노무진단 서비스', '찾아가는 세미나', '가업승계', '법인전환 컨설팅'서비스는 고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찾아가는 세미나'는 멀리 가지 않아도 전문가의 조언과 금융시장 동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보다 많은 VIP 고객의 정보교류를 돕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대구FP센터는 '고품격 자산관리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대구FP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세무,노무,법인컨설팅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개인 및 법인고객은 삼성화재 R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FP센터 총괄 남영우 상무는 "이번 대구FP센터 오픈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대구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