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윤윤수 회장, 예일대생들과 멘토링

2014-03-1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휠라코리아는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윤윤수 회장이 미국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MBA) 학생 50여명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기업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휠라코리아를 찾아 본사를 견학하고 주요 경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윤 회장은 2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하며 휠라 본사와 타이틀리스트 인수 등에 관한 경영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했다.윤 회장은 "비즈니스는 책이 아닌 경험으로 배우는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 도전정신, 자기 확신에 의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