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섭취 가능한 칼슘 영양제 선봬
체내 흡수율 높이는 산호·해조 복합칼슘과 마그네슘 황금비율로 배합
2021-03-04 김동명 기자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유니베라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필수 섭취 영양소인 칼슘의 보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그린칼슘 플러스’와 ‘알키드 징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칼슘 플러스는 칼슘이 부족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을 위한 제품이며, 알키드 징크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의 필수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제품이다.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주요 영양소 중 칼슘의 권장량 대비 섭취율은 남성의 경우 74%, 여성은 63%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조사를 살펴봐도 1일 권장 섭취량을 채웠던 적은 한번도 없으니 한국인에게 늘 부족한 영양소로 칼슘은 늘 순위에 꼽힌다.
칼슘은 뼈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오래된 뼈 조직은 분해돼 흡수되고 다시 새로 만들어진 뼈가 대체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 위험도 증가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30대 후반, 40대로 접어들면서 칼슘이 뼈에 저장되는 속도보다 배출되는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뼈의 분해가 빨라져 골밀도가 약해지게 된다. 때문에 중년 이후 튼튼한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의 섭취와 흡수가 중요하다.
그린칼슘 플러스는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K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소화가 잘 되는 해조·산호 복합 칼슘을 500mg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이용과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250mg, 2대1로 배합했다.
여기에 소장과 신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 및 유지와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넣었다.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혈액응고와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도 포함했다. 이외에도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C, 액티브알로에 등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그린칼슘 플러스는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를 원하거나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 외부활동이 부족한 분,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칼슘이 부족하신 분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알키드 징크는 성장기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 칼슘, 비타민D, 아연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세 가지 영양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튼튼한 뼈 형성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미네랄 10종, 필수아미노산 8종, 액티브알로에 등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알키드 징크는 골고루 음식물을 먹지 않아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거나 실내활동이 많고 성장발육과 골격 형성이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권장하는 제품이다.
그린칼슘 플러스와 알키드 징크는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