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산청딸기를 활용한 봄 신제품 출시

2014-03-19     이승구 기자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지리산 산청딸기를 활용한 봄 신제품을 출시했다.

19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신제품 음료와 케이크 등 5종이다.

이중 스트로베리 주스는 생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고,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 과육의 신선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스트로베리 젤라또 에이드는 톡 쏘는 탄산 음료에 산청딸기와 딸기 젤라또를 더한 제품이다.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도 기존의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라떼에 쫄깃한 딸기 젤라또가 더해져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치즈 케익 위에 산청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도 함께 출시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나른해 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청정지역 지리산 산청의 딸기를 이용한 파스쿠찌의 신제품 음료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