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2021-03-05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내에서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5일부터 선보인다.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을 비롯해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객실에 준비돼있는 와인 1병과 저녁이면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피자, 치킨과 음료를 즐기거나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갈비탕 반상을 맛볼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그라넘 다이닝에서 조식도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룸서비스 또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의 석식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객실 내 레드 와인 1병 셋업,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으로 구성된다.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