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산장애로 업무 지연

2014-03-20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신한은행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신한은행은 20일 오후 2시 20분쯤 전산 장애가 일어나 영업점 창구 업무와 인터넷·스마트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용 등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