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뇌심혈관개발센터 건립

2013-03-21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 서울대병원이 2014년까지 뇌심혈관개발센터를 건립한다.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대가 서울대병원 인근인 연건동 28-11번지 KOICA 부지 6755㎡를 편입해 지하 5층∼지상 4층, 총면적 3만4777㎡ 규모의 뇌심혈관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센터에는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진들이 입주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뇌심혈관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