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희귀난치병 환우 지원 성금 전달

2014-03-21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총 1억8000여만원으로 지난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전국 총 9개 병원, 16명의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