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업계 최초 ‘두유케이크’ 출시
2014-03-21 이승구 기자
[매일일보] 파리바게뜨가 국내 업계 최초로 두유크림을 사용한 ‘두유케이크’를 출시했다.21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 유기농 콩에서 추출한 두유를 활용해 만든 두유크림과 국내산 쌀케이크로 만들었다.이 제품은 쌀 케이크에 두유크림과 커피푸딩을 샌드하고 초코 케이크와 함께 크로칸트(Krokant, 아몬드 또는 호두를 넣고 구운 과자의 일종)를 넣었다.생크림과 비슷한 질감의 고농축 두유크림을 만들기 위해 크림 개발에만 1년이 걸렸다고 파리바게뜨 측은 설명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의 소비자들을 위해 ‘두유케이크’를 개발했다”며 “고급스런 디자인과 건강한 맛으로 기념일에 선물용으로도, 간편한 디저트로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