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중소.산업 플랜트 협의회 개최

2013-03-26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은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중소.산업 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성차이앤씨, 세일이앤씨, 백석엔지니어링, 범진기공, 웅남 등 13개사 17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수주실적 발표 와 협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자재 무환반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해외 중소.산업 플랜트 프로젝트 동향과 대-중견-중소플랜트업체의 공동 진출방안 등을 논의했다.협회 관계자는 "사업성평가를 통한 금융 및 보증발급을 지원하고 있다"며 "해외현장훈련(OJT) 지원사업 및 플랜트 전직전환교육 등 중소플랜트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중소.산업플랜트 업체의 해외진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