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교육 실시
2014-03-26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27일부터 29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주요 영어 문서와 서식의 내용 해설 및 작성, 케이스 스터디 및 발표 실습이 포함되었다”며 ”협상기법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교육, 건설업계 직원들의 해외비즈니스 수행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협회는 수주규모 확대로 건자재의 비중과 효율적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