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박태환 갤럭시 모델로 발탁

2013-03-27     김효인 기자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삼성전자는 TV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박태환 선수를 갤럭시 스마트폰 광고모델로 계약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박태환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이자 세계적 스포츠 스타로 스마트폰 시장 선두 주자인 갤럭시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이미지를 갖췄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박태환 선수를 포함해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와 김진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와 모태범 등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 스타를 광고모델로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