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실질금리 + α’를 위한 절세 투자 전략형 상품인 미래에셋 RCF지수연계목표전환 증권투자신탁2Y-2호(주식혼합-파생형)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미래에셋 RCF 지수연계목표전환펀드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옵션의 수익구조를 복제하는 상품으로서, 설정 시점 대비 기준선 이하 (설정일대비 -30%) 로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환산 6% 수준의 수익률을 추구한다.시장이 하락할 경우 주식 편입비를 늘려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고 시장이 상승할 경우 주식 편입비를 줄여 수익을 확보하는 매매를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수익을 쌓아가는 구조이며 일정수준 이상 지수가 하락하게 되면 KOSPI200 인덱스펀드로 운용전략이 변경되어 원금손실위험에 노출되는 구조이다.RCF는 비과세 대상인 주식 및 주가지수선물의 매매를 통해 주된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금 전액이 과세되는 ELS와 달리 절세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으며, 90일 경과 후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하다는 환금성이 큰 장점이다.연간 총보수는 종류A 기준 0.51%이며, 선취판매수수료는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