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2013 투자권유대행인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4-03-2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연도대상 ‘2013 한국투자FC Awards’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여준 투자권유대행인(FC)과 독립법인대리점(GA) 대표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판매실적이 좋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신인상, 연금상, MGM상, 도약상 등 총 6개 부문 15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우수협력사 2곳에게는 True Friend상을 시상했다.김정관 개인고객그룹장은 “올해부터 퇴직연금상품 영업이 추가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 상품 범위가 더욱 확대되며 시장에서 비중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