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드라이브 스루 가능한 고메박스 선봬

2020-03-25     한종훈 기자
노보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드라이브 스루로 호텔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인 고메박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고메박스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집이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고메박스는 총 30여 가지의 콜드·핫 디시, 디저트 메뉴 중에 원하는 3가지 혹은 5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대표 케이터링 박스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는 콜드 디시에서는 리코타 치즈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과일 카프레제, 타파스와 샌드위치, 모둠 초밥 등이 있다. 핫 디시에는 꿔바로우, 갈비찜, 피쉬앤칩스, 떡갈비와 버섯 구이 등이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얼그레이 케이크, 모둠 페이스트리 등이다. 이번 고메박스는 소규모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게 인원에 따라 2가지 구성으로 준비됐다. 고메박스 A는 3-4인 용으로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고메박스 B는 6-8인용으로 총 5개의 메뉴 선택과 함께 프렌치 바게트가 함께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호텔 셰프의 음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드라이브 스루 고메박스를 출시했다”면서 “소규모로도 호텔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홈 파티나 워크숍 진행 시, 품격 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