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1만원짜리 ‘스페셜 펫박스’ 한정판매

2014-03-28     이승구 기자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지마켓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유기농 애완용품으로 구성된 'G 스페셜 펫박스' 300개를 개당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28일 지마켓에 따르면 애견용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펫박스'와 함께 시중가 5만원 대의 유기농 애완용품을 78% 할인된 1만원(배송비 별도)에 선보인다.'G 스페셜 펫박스'의 구성품은 내츄럴홀릭 샘플 9종 세트와 내츄럴홀릭 캔 6종 세트, 클로이 탈취제, 미소하우스 수제간식, 굿바이트 애견껌, 애견펜션 숙박할인권 등 총 22종이다.장윤석 지마켓 팀장은 "반려동물을 위해 신제품을 체험해보고 싶거나 비용부담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문가들이 엄선한 애완용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애견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