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조끼형 카시트 ‘라이드세이퍼’ 런칭
2013-03-28 이승구 기자
[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CJ오쇼핑은 신개념 조끼형 카시트 ‘라이드세이퍼’를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CJ오쇼핑에 따르면 오는 29일 낮 12시4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라이드세이퍼’는 착용시 의자용 카시트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무게는 1.5kg으로 가벼워 누구나 쉽게 이동, 설치할 수 있다.또 부피도 작아 가방이나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고 차량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체중 15kg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몰과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지 두 사이즈가 있으며 색상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다.아동용 햄토리 쿠션방석과 부직포가방으로 구성된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최희우 CJ오쇼핑 문화디지털사업팀 MD는 “아이들과 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 안전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유아동 자동차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라이드세이퍼’는 이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렌터카나 등하교시 스쿨버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