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 사회단체서 격려 방문
이양호 (전)구미시장 후보·지역 원로 격려 방문
구 예비후보
2021-03-26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선대위는 제21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여러 지역 및 사회 단체들의 지지와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시 갑 시의회 (전)의장, 갑지구 (전)각 동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10여개 단체들이 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격려방문했다.
이날 (사)경북 판소리 진흥회, 구미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경북 JC, 구미 JC, 명륜봉사단,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송정동 자연보호협회, 구미산악연맹, 예총 구미지부, 송정새마을금고 임원들의 격려 방문에서 “구자근 후보가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어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며 구자근 후보의 총선 압승을 염원하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 자리에서 구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의 확산 여파로 거리에서 명함 받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크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역민의 팍팍한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실질적인 지원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는 구 후보는 “경기 좀 살려달라는 국민의 외침을 외면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여당을 반드시 심판해 총선 압승과 정권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했던 이양호 (전)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지역 원로들도 구자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격려하고 지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