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펀드 29일 단 하루 모집
2014-03-2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ETF 자동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의 분할매수 전략과 우량 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 이자 수익을 추구 하는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를 29일 하루만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수변동폭을 기준으로 오를 때는 덜 사고 내릴 때는 더 사는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 매수 전략을 통해 레버리지 ETF를 분할매수하여 운용하며, 최대 주식관련 자산비중은 펀드 순자산의 25%를 넘지 않도록 운용할 계획이다.레버리지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증식을 추구하며, 펀드 수익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ETF 매도 후 유동성 자산에 재투자하여 펀드 내에서 수익률을 관리한다.동 펀드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투자자산의 50%이상을 국공채, 통안채 등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목표전환형 펀드로 출시되어 1년차 수익률 5%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한다.'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레버리지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채권혼합]' 펀드는 단위형 펀드로 전국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 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