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령시, 응급 혈액 부족지원 사랑의 헌혈 동참
2021-03-27 박웅현 기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 공무원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단체헌혈 건수의 급감으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시청 광장과 보령문화의 전당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운영하는 4대의 헌혈 버스에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헌혈에는 시 공무원과 시민뿐만 아니라 K-water 보령권 관리단 직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보령지역협의회(회장 임인식) 회원 등 146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세종·충청·대전=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