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정성호 의원과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

2021-03-29     오기춘 기자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연천)는 지난26일 오후 3시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를 결성했다.  서동욱 국회의원후보는 “더불어민주당 3선 정성호 의원과 경원선 연대를 통해 동두천・연천과 양주가 한반도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총선에서 4선 의원 정성호, 힘있는 초선 서동욱을 만들어 주시고 눈부신 2인 3각 활동을 지켜봐 달라. 경원선은 복구되고 동두천・연천은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 합의사항△ GTX-C노선 동두천・연천 연장△ 강남-양주-동두천-연천 심야버스 운행△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 고속도로 건설△ 신천 악취문제 및 수질문제 해결△ 미군공여지 반환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는 상패초등학교(24회), 동두천중학교(23회), 동두천고등학교(16회),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국 런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제40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법무부, 특허청을 거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및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