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윤영두 1인 대표이사 체제로

2013-03-29     김효인 기자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윤영두ㆍ한창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영두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이사는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