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월드페스티벌, 예약고객 1만명 돌파
2013-04-01 김효인 기자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LG전자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LG시네마3D 월드페스티벌'의 우선입장권을 예약한 고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6∼7일 이틀간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뽀로로', '아가월드', '흥부와 놀부'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3D로 제공된다.또한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블리자드)', 'XBOX360: 헤일로4(마이크로소프트)', '하운즈(CJ 넷마블)' 등 최신 인기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LG전자는 사전입장권 신청 마감일인 5일까지는 신청자가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올레드 TV와 초고해상도의 울트라 HD TV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씨스타와 소녀시대의 특별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홈페이지()에서 우선입장권을 신청하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다.우선입장권을 신청하고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탭북, LG 포켓포토,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