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근 국회의원 후보, 덕풍시장 첫 집중유세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정병국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 지원사격 나서
2020-04-06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3시 덕풍시장에서 첫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정병국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했던 문재인 정부의 실체는 기회는 아빠찬스, 과정은 문서조작, 결과는 부정입학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평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인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정병국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은 “하남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이창근 후보와 같은 경제전문가가 앞장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는 총선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반드시 4.15 총선에서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과 하남의 경제를 살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거대한 권력 집단이 되어버린 586운동권 세력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과 하남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이창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의 첫 집중유세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