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몽키 바나나 도넛’ 리뉴얼 출시
2013-04-03 박시은 기자
[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SPC의 던킨도너츠는 몽키바나나 도넛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몽키바나나 도넛은 지난해 출시된 지 40일 만에 5백만 개 이상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몽키 바나나 도넛은 플레인과 초코, 치즈 등 기존 3가지 맛에 블루베리와 멜론 맛이 추가됐다.또 기존 패키지 디자인에 재미를 더한 스페이스 몽키바나나 패키지도 새로 선보인다.스페이스 몽키 바나나 패키지는 블루베리와 메론, 치즈, 플레인, 초코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휴대가 간편해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가격은 한 개당 700원으로 5개 팩을 3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몽키 바나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했다”며 “뛰어난 식감과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해 봄철 야외활동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