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 지친 요리...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손쉽게 ‘집쿡’하자
전자레인지 40초만 데우면 조리 끝...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로 맛까지 신경 써
2020-04-08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공표되면서 집에 머무는 소위 ‘집콕’이 장기화됐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도 늘어나면서 집에서 음식을 먹는 횟수는 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하지만 매 끼니 요리를 하기에는 번거롭고 배달음식을 계속 시켜 먹기에도 경제적으로 부담이다. 이에 집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자연치즈를 더한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편리한 조리와 맛의 품질 모두를 충족해 주목받고 있다.
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조리가 완료돼 편리하다.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아침에 아이들 식사를 챙겨야 하는 부모들에게 더욱 요긴하다. 부드러운 농도로 제작돼 컵에 부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상하목장 스프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했다는 점에서 질적으로도 만족스럽다.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의 경우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한 상하목장 단호박크림스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대중적이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스프는 조리가 매우 편리하면서도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최근 집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상하목장 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카레 3종과 파스타소스 3종, 신제품 스프 3종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