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 출시

하루 한 알로 지키는 전립선 건강식품 선보여

2014-04-03     박시은 기자

[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JW중외제약이 하루 한 알로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내놨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쏘팔메토와 복합영양소가 함유된 ‘복합 쏘팔메토프리미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복합 쏘팔메토프리미엄’은 1일 1회 복용으로 쏘팔메토를 포함해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B2, 셀렌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들을 제공한다.5가지 복합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전립선 건강과 함께 면역기능 증진, 에너지 생성 등에 효과적이다.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을 따라 야생화처럼 자생하는 천연 야자수의 일종이다. 전립선 비대증을 발생기키는 호르몬 수치를 조정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JW중외제약은 복합 쏘팔메토프리미엄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쏘팔메토프리미엄은 500mg 캡슐 속에 5가지 기능성 원료와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다”며 “온라인 등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