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노남수 후보, 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완료

2021-04-10     윤성수 기자
10일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 후보는 10일 오전 11시경에 북구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노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고 나서 “북구을지역은 1992년경 14대때 신설된 이후에 당공천만 받으면 무조곤 당선시켜 주었으나, 그동안 북구는 광주 5개구중에서 가장 낙후되었고 특별히 내세울만한 점이 없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기회에 북구민들 모두가 단결하여 북구출신 무소속시민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북구민들의 변화의 열망을 보여주시고, 30여 년만에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워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을 전국민들께 똑똑히 보여줘야만, 광주가 발전하고 전라민국이라는 오명대신 호남정치를 기반으로하는 정권재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번에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일반 초선급 국회의원하고는 달리  3선,4선급 국회의원의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고, 국회의 국토위원장이나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수조원대의 예산이나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할수 있어서 광주와 낙후된 북구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생각”이라면서, “이번에는 광주시민들이 각종 엉터리 여론조사 무시하시고 북구을지역 생긴(약36년)이래 최초의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이라는 대기록을 세워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출퇴근시간대에 아침저녁으로 시민에게 삼천배 큰절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을 무소속(기호10번) 노남수후보(50세)는 8명의 후보들중에서 유일한 북구 일곡동출신으로 삼성출신 혁신전문가로, 전국 최초로 4년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회환원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로 공약해서 화재가 되고 있고, e스포츠 테마파크건설과 반려동물복지, 북구청이전 등 남다른 공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