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그룹지분 매각 협상 ‘지지부진’
우리아비바생명 “급한 것은 아비바그룹”
2013-04-04 배나은 기자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실무자 변동과 매각가 문제로 시작된 이번 협상 난항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당장 유동 자금이 필요한 것은 아비바그룹이기에, 우리금융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우선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실무자 변동과 매각가 문제로 시작된 이번 협상 난항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당장 유동 자금이 필요한 것은 아비바그룹이기에, 우리금융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우선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