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올해 첫 못자리 영농현장 방문 일손 보태
2021-04-15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에서 올해 첫 못자리 작업이 지난 14일 시작돼 맹정호 서산시장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협관계자와 에서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날 못자리 작업은 운산농협 벼 공동육묘장(운산면 거성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이남호 운산농협조합장과 농협직원 그리고 농민 등 10여명이 참여해 15,000여개의 벼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했다.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