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14 인천 AG 물류부문 공식후원
2014-04-0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한진(대표이사 석태수)이 2013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물류부문 공식후원기업으로 확정됐다.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4일 오전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최장혁 사업본부장과 한진 김상동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플라이어(Supplier)급 물류부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진은 물류부문 독점공급권 및 기타 후원사로서의 권리를 갖게 되며 공식후원명칭 및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수 있게 됐다.조직위원회는 물자의 운송·보관·통관에 관한 제반사항을 철저히 수행 하고 물류창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은 국내 물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상의글로벌 물류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여수엑스포박람회, 서울국제마라톤,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등의 대회물자를 운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