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당선인 "활력 넘치는 당진 만드는데 혼신의 힘 다하겠다"

2021-04-16     오범택 기자
어기구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제21대 총선 당진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47.6% 득표율로 당선됐다. 어기구 당선인은 “한번 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와함께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 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다”며 “당진시민들께서 주신 약속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당진의 대표일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일꾼이 되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